점심먹고 나른해진겸 마사지 한번 다녀왔네요 이동네에서는 평촌에 키티스가 제일이네요 범계에서 저녁약속이 또 있어서 시간이 텅 비어있길래 마사지 받고 가도 넉넉하길래 싶어서 검색해보니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길래 전화했더니 2시간 후에나 된다는 ㄷㄷㄷ 그냥 담에 갈까 하다가 어떻길래 이시간에 손님이 많을까 싶어서 예약을 잡고 기다려봤습니다. ㅎㅎ 시설은 엄청 깔끔하고 좋네요.. 60분코스에 연장30분까지 받아보고 싶었는데 예약이 많이 있어서 안된다고.. 스웨디시 60분코스로 받았습니다. 몸에 따뜻한 오일을 잘 발라주고 스웨디시를 해주는데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잘합니다. 마지막에 마사지할때는 기분이 진짜 좋았네요 ㅎㅎ 이래서 손님이 많은가보다 생각이 들만큼요 초보라고 하시던데 저는 완전 만족하고 다음에 찾을려고 이름까지 물어보고 나왔네요.. 좋았습니다 ㅎㅎ